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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Styl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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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 26. 21:48 – 엘비스

아.마.노 요.시.타.카(天野喜孝)


수많은 사람들처럼, 저도 이 사람을 처음 본 것은

오락 게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일러스트입니다.

뭔가 매혹적이고 몽환적이고, 어린 나이에 그림이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알아갈수록 빠져드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처음 본 것이 파이널 판타지라고 생각한 것이 착각이란 것도 알았죠.

개구리 왕눈이와 독수리 오형제도 이 사람이 담당했으니까요.

 

 

아.마.노 요.시.타.카(天野喜孝)

 

 프 로 필

Yoshitaka Amano는 시즈오카의 작은 일본 도시에서 1952년에 태어났다.

"나는 내가 그림을 그리지 않고 있었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 ”고 그는 말한다.

그의 여동생이 그의 그림 중의 1개를 보고 동안 외쳤던 다섯살때 말은 이것이었다.“우리에게는 천재가 여기에 서있다! ”10년 후에, Amano는 도쿄에서 Tatsunoko Productions에 그스스로 찾아 들어갔다.Disney 만화들에 의해 가볍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면서, 그는 다른 문화들로부터 예술을 끊임없이 흡수 병합했다. 그는 지방의 예술 학교에서의 삶의 그림을 공부하거영감을 위해 예술 책을 끊임없이 보았다.

아마노가 언론매체를 통해 이름이 알려지게 된 그의 연령 30대때,Amano는 가지각색의 매체를 움직이게 했다,그리고 그의 일은 애니메이션, 극화, 비디오 게임, 연극의 복장 디자인, 등 기타 여러 가지의 형태로 보여졌다.결국 그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있는 파이널판타지의(사실 국내유저들이 아마노를 좋아하고 잘 아는 이유는 바로 파이널판타지 때문일 것이다.)디자인을 하면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였다.아마노의 예술은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포획했고 끊임없는 상상력으로 그의 예술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들

아마노의 작품은 수없이 많지만 역시 국내유저들에게는 많이 생소한 것도 많으리라 본다.국내에서 잘 알려진 몇가지 작품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독수리 오형제를 기억하는가?국내에서도 방영된적있었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이 작품의 일러스트를 바로 아마노 요시타카가 그린 것이다.아마도 조금은 놀라워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다.한번 잘 기억해보자.독수리오형제의 의상과 적캐릭터들의 의상.또한 자주 등장하는 메카닉들의 의상.과연 아마노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의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다음으로 우리가 알고있을 만한 일러스트는 역시 국내명개구리 왕눈이이다.

왠만큼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모두다 알고 있을 것이다.「 개구리소년 빰빠밤~ 니가 울면 무지개연못에...비가온단다.~  」이 노래도 많이들 기억하고 있으리라 본다.이 캐릭터 디자인또한 아마노이다.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방영되었던 이 만화의 주제곡 가사중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라는 부분은 어릴적 필자에게 커다란 좌우명을 가져다 주었었다.약간은 아마노 답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어쨋든 완성도는 상당히 높았다.

 

타임보칸이란 애니메이션.. 한번쯤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MBC에서 예전에 방영해준적이 있고 최근 SBS에서도 재 방영이 되었었던 작품이다.이것의 이미지 일러스트도 역시 아마노이다.이런걸 보면 그가 창조해낸 세계가 얼마나 많고 특별한지 알 수가 있다.환타지라는 틀 안에서의 어떤 다양성을 추구하려고 하는 예술가가 바로 이 아마노 요시타카인것이다.

그밖에 애니메이션 말고도 많은 캐릭터 디자인을 하였다.국내에서 한글판발행이 되어 많은 인기를 누린 다나카요시키의 「 창룡전 」이라던가 「 뱀파이어 헌터D」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그 외에 수많은 일러스트 전집등등을 발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파이널판타지

역시 여기가 비디오게임사이트인만큼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아마노의 대표작은 파이널판타지일 것이다.

물론 엘도라도 게이트나 레부스등의 게임디자인도 하였지만 여기서는 제외하기로 한다.파이널판타지를 통해 아마노는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판타지 세계를 훌륭하게 표혔했다.사실 파이널판타지와 아마노는 서로 공존하며 서로를 발전시켰다.

아마노는 파판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 세계관 즉,

파판이라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이미지나 세계관을 주었으며 파판은 아마노에게 아마노가의 능력을 발휘하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를 제공했다.

이렇게 파이널판타지는 아마노와 함께 발전해 나갔다.

아마 파이널판타지7이 등장했을 때 "파이널판타지가 아닌 듯하다"

"세계관이 붕괴되었다" 라는 말들이 많았던 것도 아마노요시타카에서

노무라 테츠야로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뀌었던 것이 가장 많은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그럼 우리에게 친숙한 파이널판타지의 일러스트를 보며 아마노가 그려온

파이널판타지의 캐릭터와 세계관의 세계로 한번 빠져들어가보자.



아마노는 파이널판타지의 세계를 창조했다.

아마노의 그림을 보면 파이널판타지를 먼저 떠올릴 만큼 말이다.

그리고 아주 매력적인 수많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그가 창조해낸건 단순히 하나의 캐릭터 하나의 그림의 범주가 아닌 하나의 예술...

하나의 세계이다.파이널판타지가 이만큼 성장한데에 있어서 아마노 요시타카의

공로도 굉장히 컸다고 할 수 있다.아마노의 그림체를 좋아하는사람도 있을테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역시 그가남긴 파판의 수많은 캐릭터와

수많은 세계관 그로부터 나왔던 많은 감동에 필자는 고개숙여 아마노에게 감사를

표한다.

일러스트 작가도 아닌 하나의 예술가로써도 아닌 많은이에게 사랑받는 게임

파이널판타지를 창조해준 것에 대한 것으로 말이다.

파판을 통해 친숙해지게된 아마노요시타카..

앞으로도 그가 그려낼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게임 제작자로써의 한사람으로의

아마노 요시타카를 유심히 관찰해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