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맞이하여 어제 강남역에서 신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나왔지만 이 녀석들은 밴쿠버 연수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입죠.
늘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
나랑 동갑내기인 친구입니다.이번에 스키타다가 초보자가 자기한테 들이닥쳐서 부딪혀서 손에 깁스했다고는 하는데저희들 사이에서는 사람때려서 저렇게 된 거라고 어제 종일 비웃었지요 ^^
버르장머리 없지만 참 귀여운 동생이죠 ㅋㅋ회사에서 명퇴바람 분다고 요새 고민이 많더라구요,..
유일한 홍일점인 영어선생님ㅋㅋ나이는 어리지만 참 생각이 깊고 차분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
강남역 토오카라는 곳에서 술 마셨습니다.저는 운전한다고 술은 입에 안댔는데 무지하게 먹어들 대더군요 다들..
안주는 보시다시피 꼬치요리~~ 맛있더라구요.근데 흑백으로 찍으니 무슨 쓰레기더미 같네요 꼭 ㅋㅋ
술마시고 밖에 나와서 집에 갈 준비하고 있을때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밀었더니 마치 준비된 양 자연스럽게 자세가 나오면서멋진 사진으로 승화(?)된 두 사람 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본인의 모습입니다. ㅋㅋㅋ이봐 이봐들 너무 다정한거 아냐? ^^
버르장머리 없는 후배녀석 선배님들이 교육시키고 있는 중이죠 ^^
구조물위에 카메라 올려놓고 타이머 걸어서 전체사진 한방!!! 찰칵~
이렇게 우리의 신년모임은 멋지게 마감되었습니다.다음 만날때까지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내 행사때 다들 참석해줬음 하는 바램이네요...^^ BGM Wonderland by nightsung by Engelbert Humperdin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