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한 세상에 지난 반세기동안 아름다운 선율과 음악으로 현대인들에게
낭만과 위안을 주었던Paul Mauriat 님께서 11월 3일 향년 81세로 타계하였다고 합니다.
아침에 이 뉴스를 전해듣고 나서 눈물이 왈칵 나오려고 하는걸 막을 수가 없었네요.
6살때부터 좋아했었으니깐 24년동안 그의 음악을 듣고 자라온 셈입니다.
그런 저의 인생에서 가득 점철된 누군가를 보낸다는건 정말 가슴 아픈일이군요...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의 스승 프랑크 프루셀이 서거한지 몇년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스승님 곁으로 갔군요...
부디 저 세상에서도 좋은음악 만들어 주세요. ㅠㅠ
BGM Toccata
Performed by Paul Mauriat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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