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중 하나로 손꼽히는 얼바인에 놀러갔다 왔을때의 모습이다.
동네가 한가롭고 좋긴 한데 미국 특성상 뭔가 허전한 느낌은 여전히 계속 되는 곳.
깔끔하게 동영상 마무리!!!
동네가 한가롭고 좋긴 한데 미국 특성상 뭔가 허전한 느낌은 여전히 계속 되는 곳.
얼바인에 가는 길~ LA로부터 약 1시간 거리.
날씨는 이토록 맑았더랬죠.
얼바인에 도착했는데 당췌 다운타운이 보이지 않아서 잠깐 차를 세운곳인데.... 보다시피 사람이 하나도 없다...하여간 이놈의 미국.
동료분의 기념촬영. 꼭 영화 28일후의 배경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
여기가 풍경좋기로 유명한 라구나 비치. 최소한 LA근방에서는 최고 이쁜 바닷가라고 생각함.
팀원들의 쓸쓸한(?) 뒷모습
원래 이런데에 오면 괜히 실루엣 사진 찍고나서 온갖 감정 다 집어넣는게 예의인데 사실 찍고 이쁘기는 하지만 별 생각은 안든다.
거리에는 예술품을 전시 판매하는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이 있다.
마을의 풍경인데 왠지 샌프란시스코에 있을때 들렀던 소살리토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계속...
마치 미국속의 유럽을 보는 느낌이다. 사실 소살리토가 더 대박이긴 하다.
그냥 예술축제관 같은 곳인데 지나다가 그냥 이뻐서 사진 한번 찍었다. 이렇게 해당 동네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그냥 들리는것도 참 좋다. 예상치 않은 장소를 만날 수도 있거니와 어디로 가야만 한다는 집착도 없으니....
고속도로의 모습.
동네아주머니들 산책나오셨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얼바인을 뒤로하고 우리는 또 다시 LA로 돌아간다.
깔끔하게 동영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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