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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Styl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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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5. 10:19 – 엘비스

캐나다 아파트&식사...

혼자서 생존을 위해서 대충 챙겨먹고 있는 식사들!
마트에서 사온 김치랑, 깻잎은 항상 투입되는 보조식량이며
메인 요리를 매번 바꾸어 먹는데 그제는 삼겹살을 구워먹기로 결정하고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이건 밥.

삼겹살.
맛있다 !!! ㅋㅋㅋ




마트에서 사온 김치....
캐나다 김치라는 편견만 버리면 꽤 우리나라 김치와 다를바 없을것 같은 맛과 모양이다.
어쨌든 맛있음.

간단하게 국대신 미소시루를 해서 먹는다.
수프처럼 만들어서 판매하는건데 15팩짜리인가?
여튼 공기에 넣고 물붓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깻잎도 나쁘진 않은데 보시다 시피.....
얼마 안되는 양인데 우리돈으로 거의 5000원씩 주고 먹어야 된다.
돈 아깝다....-_-




바나나는 식후 디저트~~~ ㅋ



그래서 모이면 이렇게 되는거랍니다.



양파는 왜 굽고 있었을까? -_-;;



집소개로 넘어가자면 거실의 풍경이다.
TV/오디오/영화재생기기/스피커/책장/식탁/커피테이블/디지털 피아노 끝.
참 심플하죠??



역시 같은 거실이긴 한데 이건 아침에 일어나서 햇살을 받으면서 한컷 찍은것임.




창밖을 내려다보면서 연주를 하면은 꽤 정취는 있음.


베란다 3연속콤보~




마지막으로 방의 모습~~~
허전하지만 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지 뭐.
이걸로 집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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