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스니커즈 두 족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드럼 세탁기는 이럴때 참 편하군요 ㅋㅋㅋㅋ
컨버스 화이트, 컨버스 아르헨티나를 세탁기에 넣었더니
깨끗하니 새 신발처럼 탄생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컨버스 화이트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뭔가 밋밋한듯해서 잠깐 튜닝을 해 보았습니다.
Choi's Edition으로 명명한 나의 컨버스 화이트~~
소심해서 바디(옆면)에는 스케치하기가 망설여져서 일단 혓바닥에만 그림을 그렸습니다.
컨셉은 학원물에 등장할법한 불량소년 2인조...ㅋㅋ 도구는 네임펜 한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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