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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Styl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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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8. 09:27 – 엘비스

시애틀 국제공항에서 얼바인으로~

그제 올렸던 글에 이어서 도착한 시애틀 국제공항의 풍경을 올려본다.
당근 공항은 밴쿠버보다는 큰데, 개인적으로 미국을 극도로 싫어하는 관계로 많은 소개는 생략하도록 한다.
여튼 밴쿠버에서 시애틀 공항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_-;;;

나라를 건너가는 것 치고는 너무 소박하지?? ㅋㅋㅋ

분주한 시애틀 공항의 풍경...하긴 시간이 이용객들이 많을 때였다.

시애틀 1호점 스타벅스는 못가봤지만 어쨌든 시애틀의 스타벅스니깐 그냥 기념샷.


공항게이트 이동 전차. 별거 없음.

알래스카 항공은 누군지도 모를 인물을 대대적으로 비행기에 프린트해서 다니던데
정말 얍삽하게 생긴것 같다. 뉘신지요...??


시애틀 - 얼바인행 국내선이라서 조촐한 과자와 음료수가 제공되는게 전부.....
참고로 저 과자 드럽게 맛없음. 양인들의 입맛을 이해할 수가 없구나!!!

시애틀에서 얼바인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시간 소요.
밖에 보니깐 LA의 풍경이 슬며시 보이는구나~~~

나머지는 역시 담편에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