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2주만에 드디어 차를 구매했다.
이놈의 캘리포니아는 차 없이는 도저히 살 수가 없어서 직원들이 픽업해주는 것도 엄청 눈치 보였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는 없을 듯 하다.
- 그런면에서 확실히 밴쿠버가 미국보다는 살기 좋은듯....-_-;; -
뭐 출퇴근, 장보기 정도만 가능하면 되니깐 초 싸구려 차로 고르자라는 명제를 가지고 접근했는데
마침 무사고에 상태며 값도 아주 좋은 Toyota Solara가 매물로 있어서 냉큼 물었다.
뭐 럭셔리 카는 아니어도 그래도 미국에서의 첫차인데 나름 의미있는 녀석이라서 사을 찰칵찰칵 찍어보았다.
저녁에 찍은거라서 감도를 최대한 올려서 찍었더니 노이즈 작살인 부분은 양해 바란다.
'미국에서의 일상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The Expandables 포스터를 발견!! (0) | 2010.07.29 |
---|---|
금요일 저녁 OC Fair 놀이동산 유랑기. (2) | 2010.07.26 |
번화함과 을씨년스러움이 공존하는 LA 다운타운. (1) | 2010.07.18 |
어바인(Irvine), 출근길. (2) | 2010.07.15 |
모자 2종 셋 득템~ (1) | 201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