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의 내 생활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무실입니다.
1년 2개월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이 자리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사실 자리도 몇번이나 옮기긴 했지만 ^^)
이 녀석은 사무실의 유일한 동반자....
젠하이저 HD202...
언제나 즐거운 음악들을 가득가득 전달해줍니다.
사실 이전에는 DT-231을 썼었는데 밀폐형이 아니라서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서
어쩔 수 없이 다운그레이드 한것입니다.
음질도 무난하고 특히 볼륨 빵빵하게 올려도 소리가 안 새나가서 좋습니다.
업무시간에 폴모리아 악단의 음악이라도 크게 울려놓으면....
그 순간만이라도 모든 고민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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