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일을 마치고 가볍게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행차했네..
왜냐면 한국음식을 너무 먹고 싶어서 ㅠㅠ
거의 일주일동안 스파게티,피자 뭐 이런것만 먹으니깐
속이 울렁울렁 , 더부룩하기만 하다구!!!
뭐 밥도 밥이지만 가끔씩은 시끌벅적한 밴쿠버 다운타운에 와야
좀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기분 전환도 되고 그런거 아니겠음?
KH말로는 서울이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아닌게 아니라 뭐 사람들 북적거리는거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구...뭐,..
어쨌든 제육볶음 먹었음.
이걸로 오늘의 Mission완수!!!
아래는 다운타운 풍경~
'캐나다에서의 일상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ada 소셜넘버 획득 (4) | 2008.12.17 |
---|---|
무지 추운 어느 일요일 (13) | 2008.12.15 |
외국생활의 친구. (11) | 2008.12.11 |
시차적응... (4) | 2008.12.07 |
12월 5일 캐나다 입국합니다. (11)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