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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7. 14:14 – 엘비스

Canada 소셜넘버 획득


캐나다에 온지 10일정도 되었나?
어쨌든 신청한 소셜넘버가 오늘 사무실로 도착했다.
여기서는 축약해서 SIN (Social Insuarance Number) 로 통한다.
뭐 한마디로 캐나다 주민등록증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



이런 누리끼리한 갱지봉투에 담겨져서 날라온다.



뜯어보면 캐나다 홍보 팜플렛과 소셜카드가 붙어진 레터가 같이 들어있다.
신용카드처럼 왔네 꼭...




카드를 보면 캐나다 정부 영문과 불어로 소셜넘버카드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내 이름과 9자리의 소셜넘버가 기재되어 있다.
좀 썰렁하긴 하네...


뒷면은 뭐 주의사항 문구등이 기록되어 있음.
지갑에 미국은행카드, 한국면허증, 주민등록증, 캐나다 소셜넘버, 캐나다 은행카드, 한국 신용카드...
다 들어가있는데 내 지갑도 그러고 보면 참 글로벌 지갑인듯 ^^;;;

말은 주절주절했지만 카드의 의미를 축약해보자면
뭐 한동안은 합법적으로 캐나다 시민처럼 살아가라는 얘기지.

싫다 난 김치 맨날 먹으련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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