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사노바 패턴을 제작해보았음.
일전에 이미 보사노바 풍의 Fly me to the moon 편곡버전. 을 만들긴 했는데
이번 건은 즉흥이 아닌 악보에 충실하게 연주한 버전.
보사노바라는게 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쪽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에는
세션을 간단하게 딱 세개만 넣어봤다. 피아노, 드럼, 기타
심플한게 오히려 딱 내 취향이네. ㅋㅋ
원곡이 Antonio Carlos Jobim 아저씨의 곡임.
색소폰으로 하면 더 운치가 있었을텐데 색소폰 음원은 신통한게 별로 없는듯 하더라구..
이제 곧 날씨가 구려지는 "비와 폭풍우의 밴쿠버"로 거듭날 때가 다 됐는데
그 때가 되면 보다 음악을 운치있게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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