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젝트가 내 앞으로만 워낙 다 몰려서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일이 미친듯이 바쁜데 그러다 보니 사람들도 민감해지고 나도 민감해지고
아 이런건 정말 싫지 않은가!!?
워낙 정신적으로 시달리다 보니 활기가 좀 필요할 듯 했다.
그래서인지 오늘 제작된 음악은 왠지 모르게 좀 트랜스풍이다.
스스로에게 기운 차리라고 만들어진 컨셉인가..?
브라운아이드걸즈의 영향을 받아서 도입부의 리듬과 음색을 비슷하게 맞춰봤는데
만들면서 계속 브아걸 멜로디가 머리속에 돌아서 음을 유사하게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더 힘들었다.
조만간 클럽이라도 한번 가야지 이거 원...ㅋ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재생된다.
제목 : Overcome
작곡,제작 : 본인
재생시간 : 1분 34초
장르 : 그냥 쿵짝쿵짝 하우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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