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옥상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왼쪽녀석은 저랑 친한 동료인 동갑내기 거의 친구나 다름없는 녀석이고

오른쪽에 왠지 닌자 두건을 머리에 뒤집에 쓰고 있는 듯한 사람이 저랍니다.

(닌자 두건 아님..머리임 ㅠㅠ)

 

사람들이 흐릿하게 나온것은 포토샵 처리를 한것이 아니라

찍은 사람이 실력미숙, 기술부족으로 인하여 포커스를 배경쪽에 잡아서

그렇게 나와버린 것이지요...그래서 잘 보시면 배경쪽은 쨍하니 잡힌게 보이실겝니다.

색감처리 이외에는 절대 포토샵을 대지 않았습니당~~

근데 은근히 그게 더 운치있게 나와서 맘에 드는듯 하네요.

쨍하고 나와봤자 기분좋을 얼굴들이 아니기 때문에 뭐 이편이 더 나름대로 운치있는듯 합니다 ^^

 

근데 진짜 둘은 뭘 쳐다 보고 있었을까요?? 나도 궁금하네..ㅡ.ㅡ

 

 주제는 두 소년들이 야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는 컨셉...이라고 대충 지어대죠 뭐. 

 

Till There Was You

The Beatles

 

there were bells on a hill
but I never heard them ringing
no, I never heard them at all
till there was you

there were birds in the sky
but I never saw them winging
no, I never saw them at all
till there was you

then there was music and wonderful roses
they tell me in sweet fragrant meadows
of dawn and dew

there was love all around
but I never heard it singing
no, I never heard it at all
till there wa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