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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Styl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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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4. 07:37 – 엘비스

올 여름 휴가계획~~

아 담달중에 한 5일 쓰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될지, 누구랑 가야될지 답이 안 나옵니다 .

작년에 같이 갔던 친구녀석이 여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아 젠장...-_-

작년에는 그 녀석과 함께 태국을 갔었더랬죠.

 

사실 제 취향에는 전혀 안 맞는 도시라서 뭐 특별히 재밌다는 느낌도 못받고

돌아와서는 몸살로 시달리기만 하고 그랬답니다.

(조류독감인지 겁나서 병원까지 가서 검사 받았다니깐요 ㅠㅠ)

작년의 기억들을 한번 되살려 보며엘비스군 태국스페셜편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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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의 설레임을 안고 태국여행길에 나섭니다.

한 4~5시간 가던가? 아 난 다리가 길어서 비행기 이코노미석은 정말 불편해 아주 죽습니다.

이래서 돈 많이 벌어서 무조건 최소한 비즈니스석 정도는 이용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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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내의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이랍니다. 얘네들은 대학생까지 교복을 입는다고 하네요.

아님 명문 사립대만 그런건가??? 여튼간..

왼쪽 언니는 복장을 보니깐 좀 노셨네 그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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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려서 과자구경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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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나를 한컷 담아보기도 하고...^^

사실 후덥지근한 태국에서 편의점이 제일 시원했던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피서하는 사람 보셨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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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사원입니다. 별로 좋은것도 모르겠고 정신만 산만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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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친구녀석입니다. 이 녀석이 여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올해는 배신을 해버렸죠.

그래서 시간은 있어도 가는게 문제입니다. 쩝...

사진사를 한명 고용해야 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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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오~~~~달려라 달려~~ 미친놈 놀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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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흘릴 필요없습니다. 이 사람은 사나이중의 사나이~~ ㅋㅋㅋㅋ

게이쇼를 보러 갔는데 역시 왜 보러갔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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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방콕 현지인(?)으로 변신해서 파타야 해변에 놀러갔었죠.

아저씨 뭐 필요해? 파인애플? 망고? 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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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피부색깔이 우리 형님이라 해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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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길거리~~ 지금은 썰렁한데 밤되면 또 장난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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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건장수로 변신...뭔가 어울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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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해변에서 컴백후 샤워하고 나서 한 컷.

19금입니다. 호텔방에서 한 컷~~ 저렇게 보니깐 더 야해 ㅋㅋㅋㅋ

쪽지로 원본 요청하지 마십시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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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 해산물 부페 하나는 맘에 들었습니다.

음식은 완전 내 스타일 아닌데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있죠...

사진 속 여인은 같은 여행사 이용한 그룹일원....전혀 상관없는 사람.

보통 여행가서 저런데서 만나는 사람하고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극도로 낯가림을 하는 관계로 모르는 사람하고는 절대 얘기하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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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서 위층에서 한 컷...야외 식당 좋아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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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시내에 놀러가기도 했었죠...가서 맥주먹고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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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중국요리 식당에도 갔는데 별로 맛은 없었습니다.

제 친구 저랑 키를 맞추느라 다리를 들어올렸는데 가이드 아저씨가 전신샷을 찍어버렸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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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한 코스가 수십가지도 넘지만 네이버 블로그 사진용량 제한 덕분에

이 정도만 소개할까 싶습니다. 귀국길 방콕 공항에서 이렇게 마지막 포즈를 취하고 컴백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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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해인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비록 휴가갈 생각에 골치도 아프고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어디론가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고 두근거리는건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
 
어쨌든 올해는 무조건 탈(脫) 아시아~!!!!! ㅋㅋ
 
 
BGM Sugar baby love
sung by Rubet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