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흐르게 했던 사진...

요즘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이 세계적인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이 한장의 사진을 보고 회사에서 눈물이 흘러버렸네요 ㅠㅠ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엠불런스에도 가리지 않고 마구 공격한 증거들입니다...
화학무기를 쓰는 증거들도 있다고하니 정말 끔찍할 뿐입니다.

 

 

폭발장소에서 죽어가는 모자의 모습입니다.
다음 사진을 보니 정말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아이는 폭탄파편이 몸에 박혀 출혈이 심해진
어머니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한손으로는 출혈부위를 누르고,
한손으로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있습니다.

울부짖는 아이를 오히려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어머니를 보니

이건 정말 눈물없이 볼 수가 없더군요.

 

저 어머니의 눈빛은 

자기가 죽는것보다
아이가 혼자되는걸 걱정하는듯 합니다

 

아...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ㅠㅠ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된건지...이스라엘의 만행을 전 세계인은 결코 잊지 못할겁니다.

 

 

BGM Ave Maria

sung by Libera sin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