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은 어디에 가고..?
늘 느끼는 거지만 한국과는 달리 여기에는 시럽이 없다.
물론 벌꿀과 슈거는 준비되어 있지만 아이스 커피를 즐겨먹는 본인으로서는 별로 유용하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아메리카노라든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얘기가 달라지긴 하다.
일전에 LA공항에서 아이스 커피 시키고 시럽 좀 주실래요 했더니만 점원이 약간 황당한 표정으로 시럽을 주긴 줬다만..
여기선 커피를 시킬때 스위튼, 언스위튼에 대한 옵션을 반드시 말해야 되는데
이 양인들의 입맛 기준으로는 스위튼은 무지하게 달때가 있고 안 그럴때도 있어서 이게 영 성가시다.
차라리 내가 넣어서 먹는게 속이 편한데 그렇다고 시럽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은근히 불편한 것 있지.
그런면에서 최소한 스타벅스는 한국이 미국보다 좋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니 차라리 미국판 스타벅스가 또 더 나은것도 같고...음냐...
물론 아메리카노라든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는 얘기가 달라지긴 하다.
일전에 LA공항에서 아이스 커피 시키고 시럽 좀 주실래요 했더니만 점원이 약간 황당한 표정으로 시럽을 주긴 줬다만..
여기선 커피를 시킬때 스위튼, 언스위튼에 대한 옵션을 반드시 말해야 되는데
이 양인들의 입맛 기준으로는 스위튼은 무지하게 달때가 있고 안 그럴때도 있어서 이게 영 성가시다.
차라리 내가 넣어서 먹는게 속이 편한데 그렇다고 시럽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은근히 불편한 것 있지.
그런면에서 최소한 스타벅스는 한국이 미국보다 좋긴 좋은데....
가격이 비싸니 차라리 미국판 스타벅스가 또 더 나은것도 같고...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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