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제 MSX동호회에서 여러가지 글을 읽다보니 그 당시의 추억도 떠 오르고 1
어렸을때 정말 갖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게임들 얘기도 다시 보고....
왠지 갑자기 초딩때 못 끝낸 원을 지금이라도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 무의미하고 별로 건설적이지는 않은 미션을 세웠는데
어렸을떄 컴퓨터 잡지에서 봤었고 그저 군침만 흘렸던 게임들을 MSX에뮬을 통해서 모두 클리어 하는것. 2
이것이 나의 새로운 목표이다.
재미가 없어도 무조건 클리어 할 것.
어려워도 강제세이브,로딩을 해서라도 클리어 할 것.
단 일본어의 압박이 있는 게임들은 스킵해도 무방함.
클리어 이후에는 리뷰를 작성한다.
등으로 조건을 분류하고 다음의 게임들을 클리어 하기로 했다.
1. 불새 - 코나미 1987년작

2. 사이코월드 - 헤르츠 1988년작

3. 스내처 - 코나미 1988년작

4. 쟈낙 - 컴파일 1986년작
(사실 자낙의 경우는 롬팩을 소장하기는 했는데 그 당시 살인적인 난이도로 엔딩을 못본게 아쉬워서 재도전.)

일단은 이 정도로 리스트를 작성하고....
어렸을때 못 끝낸 숙제를 20년만에 끝낸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자.
어렸을때 정말 갖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게임들 얘기도 다시 보고....
왠지 갑자기 초딩때 못 끝낸 원을 지금이라도 끝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좀 무의미하고 별로 건설적이지는 않은 미션을 세웠는데
어렸을떄 컴퓨터 잡지에서 봤었고 그저 군침만 흘렸던 게임들을 MSX에뮬을 통해서 모두 클리어 하는것. 2
이것이 나의 새로운 목표이다.
재미가 없어도 무조건 클리어 할 것.
어려워도 강제세이브,로딩을 해서라도 클리어 할 것.
단 일본어의 압박이 있는 게임들은 스킵해도 무방함.
클리어 이후에는 리뷰를 작성한다.
등으로 조건을 분류하고 다음의 게임들을 클리어 하기로 했다.
1. 불새 - 코나미 1987년작

2. 사이코월드 - 헤르츠 1988년작

3. 스내처 - 코나미 1988년작

4. 쟈낙 - 컴파일 1986년작
(사실 자낙의 경우는 롬팩을 소장하기는 했는데 그 당시 살인적인 난이도로 엔딩을 못본게 아쉬워서 재도전.)

일단은 이 정도로 리스트를 작성하고....
어렸을때 못 끝낸 숙제를 20년만에 끝낸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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