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일주일동안 작업했던 크리스마스 사운드가
넷마블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낭랑하게 떠오릅니다.
"띵~띵띠링~ 해피크리스마스~넷마블"
만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고 나오고 나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무의식중에 접속해서 들어보니 왠지 괜찮은 느낌입니다 ^^;;
처음에는 Winter Wonderland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아는 사람이 너무 없을거라는
주변의견에 따라...Rudolph, the red-nosed reindeer(루돌프 사슴코)의 후렴을 활용했습니다.
윈터 원더랜드가 제일 좋은데 쩝...어째서 이런 유명한곡을 모른단 말입니까? 여러분? ㅠㅠ
그나마 징글벨이나 화이트 크리스마스 안 쓴데에 만족스럽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좀 비주류 캐롤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흐흐.
성우는 사내직원을 활용하는 ...스튜디오에서 NG를 너무 많이 불러서
좀 미안했는데 나중에는 본인이 더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이건 어떨까요? 다르게 해볼게요. 한번만 더요. 어디 들어봐요..ㅋㅋ)
2005년 크리스마스는 왠지 뿌듯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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