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자랑인 잉글리시 베이.
우리나라와는 달리 바닷가가 시내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참 많은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편안하게 와서 쉬기 좋은 공간입니다.
저희무리들도 학원끝나고 갈데 없으면 자주 놀러오던 곳이었죠.
여기서 인라인을 타고 있거나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보면 간혹 특이한 무리들이 나타나는데
이 날은 마림바(나무실로폰) 연주단이 나타나서 아주 멋진 공연을 펼치고 사라졌습니다 .
저희도 쉬고 있다가 멋진 공연을 구경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마침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Down Under를 연주하기에 동영상으로 기록해보았습니다 .
아래 사진의 일당들이구요 척 보기에도 풍모가 범상치는 않아보입니다.
아 너무 멋집니다.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산다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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