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는 오랫만에 강남역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
회사 땡하자마자 가방챙겨서 부르릉 출발~~~
뭐 강남역이야 여전하더군요...예전에는 뭐 거의 살다시피 했는데
회사 이사가고 집마저 회사근처로 옮기다보니 뭐 강남은 이제 딴 세상이 되어버렸군요...
1차로 강남역에 잘 가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리로 갔었지요.
거기도 오랫만에 갔는데 뭐 분위기는 여전히 좋습니다.
그 때는 잘 몰랐는데 피아노가 자동 연주 피아노더라구요...
조금 신기했었죠. 안 그랬음 제가 좀 쳐보려고 했는데 말입죠 ㅋㅋㅋ (농담농담)
식사 등장!!! 이름생략. 너무 깁니다. -_-;;
스테이크와 모듬 생선구이...둘다 맛있었습니다.
생선구이에는 빵가루의 압박이 있었지만 그래도 뭐 좋더군요.
식사를 마치고는 강남역 sand로 이동...
카페인데 나름대로 인테리어가 소박하면서 뭔가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분위기.
레스토랑에서는 사진찍기가 좀 눈치보였는데 카페는 아무래도 편안하다보니
사진 찍기 대 퍼레이드~!! ㅋㅋㅋ
동일구도 연속사진!! 얼쑤!~~
모델은 이상해도 사진은 맘에 든다~~~
코에서 연기 나오고 있습니다.
웃깁니다.
BGM - Italian Polka
Composed by Sergei Vasilyevich Rachmani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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