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기획운영팀 워크샵

 청평으로 워크샵을 갔었다.언제나 그렇듯이 술판이 벌어지고... 간만에 야외로 나와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즐거운 경험이었다.출발할때 접촉사고나서 내 차가 조금 찌그러진것만 제외하면 말이다. 워크샵가서 그래도 한가지 수확은 있었던 것 같았다.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다는 것 .안타까움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묘한 기분이 되어버렸지만..   현실을 애써 부정하려 애쓰던 나에게 현실을쓰라리게 직시하게 해준..그 한가지가...워크샵에서 얻은 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