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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Styl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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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30. 10:20 – 엘비스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난뒤~

다들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냈는지 모르겠네.
캐나다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역시 법정공휴일이라서
25,26,27,28
도합 4일이라는 대연휴를 보내게 되었다.
그래도 연휴기간에 이것저것 살림살이들을 준비하느라 막상 쉰날은 없었다는 ㅠㅠ


요것들이 달러샵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이다. (달러샵 : 모든 물품을 1달러에 판매하는 샵)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은 하여간 지출 아낄 수 있는데서는 무조건 아껴야 된다.
12개 품목을 13.44 달러에 샀으니 말그대로 하나에 1달러~~
아 근데 왜 12달러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텐데 캐나다에서는 약 15%의 세금이 붙거든
그래서 표기가격하고 실제 계산가는 차이가 나게 되어있음.

영광의 영수증이다. 13.44 달러!!!!
싸구려라도 좋다~~ 값만 싸면 난 그저 신나는거다!!! ㅋㅋ



그리고 이번 캐나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정도가 아니라 13년만에 닥친 전무후무한 폭설의 영향으로
폭설크리스마스가 1주일내내 이어졌음.
참고로 베란다에서 본 풍경인데 바로앞에 보이는 2층짜리 건물이 우리회사임.
그만큼 가까워서 최고로 좋다. ㅋㅋㅋㅋ





대충 구성된 거실 모습인데 아직 TV도 없고 장식장도 없고 쇼파테이블도 없고.....
뭐 그냥 일단 사람이 살수는 있게 대충 꾸며놨다. 저 쇼파 이삿짐으로 옮기는데 진짜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니깐...쩝...



옷장에는 옷들이 차곡차곡~~~
개는건 별일 아닌데 한번에 100여장 하는건 진짜 힘들더라....-_-
옷장이 저기 말고 여러개가 있어서 다 나눠서 넣어놨음.


책상도 없고 침대만 하나 떡하니 있는 침대방 ㅋㅋㅋㅋㅋ
빨리 책상이랑 의자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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