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의 동영상을 보도록 합시다.
아마미 유키가 독선적인 선생님 역으로 분한 이것이 일본 드라마 여왕의 교실이라는 작품입니다.
그녀는 67년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뭐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저 대사 하나하나가 참으로 지독하리만큼 시니컬하지만
절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 이거죠.
개인적으로 만화, 소설,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정은 없을지언정 저렇게 현실적인 캐릭터를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그런 캐릭터중 최고의 캐릭터라면 단연 만화 카이지에서 나타나는리네카와라는 인물...악역이지만 존경 안 할 수가 없는 시니컬쟁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저 동영상을 보면서 과연 어디까지 공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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