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스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영국의 젊은이들이 축구에 열광하고 심할경우 폭력까지 불사하는
말 그대로 훌리건스들을 다룬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및 배우들의 열연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였습니다만
여기서는 영화에 대해서 논하고 싶지는 않고 중간에 보여지는
훌리건스들의 PUB에서의 맥주 마시는 장면이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에대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은 맘에 포스트를 기록합니다.
터질것 같은 열정과 젊음...
별거 아닌 맥주집에서의 그들의 역동적인 화면이 제 맘에 쏙 들더군요~~
그럴려면 나 혼자만 저럴게 아니라 같이 저럴수 있는 멤버들을 모아야 겠군요 ^^
'한국에서의 일상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TU사이트에 수록된 컨텐츠 (0) | 2006.05.16 |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0) | 2006.05.15 |
2006 E3쇼쇼쇼~~~ (0) | 2006.05.06 |
앙코르. (0) | 2006.04.02 |
피아노가 오셨네.. (0) | 2006.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