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앙코르를 보았습니다.
올디스 광에게 어울릴만한 영화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쟈니캐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기에
별로 관심두지 않고 있길래 이제서야 보게됩니다.
다른것보다 제리 리 루이스와 로이 오비슨,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출연이 감명깊었답니다
준카터를 사랑한 쟈니캐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실존 인물과 꽤 비슷한 출연진들 덕분에 재밌게 보았습니다.
특히 엘비스 프레슬리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법 비슷한 사람이 나왔더군요 ^^
올디스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다지 어필할만한 영화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배경지식이 없더라도 로맨스를 즐기기에는 좋은 작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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