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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Style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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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7. 20. 09:23 – 엘비스

여러분은 보니엠을 보러 안가십니까?

보니엠이 내한공연을 한다고 보러가는 사람없냐고 묻는글에..

 

최우영

2005-07-07
23:30:42 
 
보니엠 공연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이번달에 휴가가 겹쳐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아라베스크가 왔다굽숑? 설마요...왔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아라베스크 노래중 헬로미스터 몽키보다 "섬원이즈 웨이팅 포유"하고 페퍼민트 잭을 더 좋아합니다
 

최우영

2005-07-07
23:58:07 
 
예전에 초청공연 많았었죠. 둘리스는 KBS에서 초청해서 방송했었고 징기스칸과 아라베스크는 MBC에서 초청해서 방송했었습니다. 이때 사회자가 아마 변웅전씨였던걸로 기억납니다. 80년대에 얼굴 이쁜 여성아티스트들 참 많았습니다. 메이우드도 참 미녀 듀엣이었는데...
 

최우영

2005-07-08
00:03:47 
 
트릭스 "셀라비"랑 "카사블랑카" 완전 대박이었는데 ^^;; 핑크레이디 LP는 여기저기 중고장터에서 자주 보이더군요. 덕분에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우영

2005-07-08
00:05:48 
 
그리고 아라베스크가 독일그룹이라는 동식님의 말씀을 빌어서 말씀드리자면 당시 잘나가던 유로댄스 그룹은 거의 다 독일밴드였습니다. 징기스칸, 아라베스크, 보니엠, 굼베이 댄스밴드등등...괜히 유로댄스였겠습니까? ^^ 그러고보니 독일과는 관계없지만 바카라도 한 몸매, 미모했었죠...지금 기준으로 보면 왜 이뻤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 놀란스도 미녀밴드의 주축 ^^
 


최우영

2005-07-08
00:07:23 
 
핑크레이디 해적판 아니고 정식 라이센스입니다. 얼굴은 지금기준으로도 미모가 출중한 편입니다. 몇년전에 스맙이 공연할때 잠시 백보컬/댄서로 무대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도대체 아줌마라고 믿겨지지가 않을정도의 몸매와 얼굴을 가지고 있더군요. 쉐어가 안늙는다지만 핑크레이디 앞에서는 새발의 피입니다.
 


최우영

2005-07-08
00:15:01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05/02/6/murfscs_1107413105.gif이렇게 생긴 여인네들입니다. 인기는 지금의 모닝구무스메나 스맙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가수입니다. 전두환이 눈 시뻘겋게 뜨고 있던 그 시절에 국내에서 앨범을 낸 최초의 일본 그룹이었을 정도니깐요.
인터넷에 알려진바에 의하면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빌보드 상위에 곡을 랭크시켰다고 되어있는데 사실 그보다 대선배인 일본인인 규 사카모토가 스키야키를 빌보드 1위에 올린 기록까지 있습니다. 완전 일본어 레코딩노래인데 1위까지 한거 보면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좀 흥분한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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