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팝시장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잘나가던 영국음악은 그 명맥이 약해졌다는 글에 대해서..
최우영
2005-07-07
23:40:56
100년전까지 돌아볼것 없이 40년전까지만 해도 영국이 완전 미국을 휩쓸었었죠. 프레디 앤 드리머즈나 비틀즈, 롤링스톤즈, 클리프 리차드 등등 이 시기에 탄생된 단어가 그 유명한 "대영제국의 침공"이죠
한동안 영국음악에 죽을 쑤고 있다가 대영제국의 침략을 방어한 미국인의 자존심을 회복한 아티스트는 누굴까요? 퀴즈입니다 ^^; 당시 미국인들의 영웅으로 등극했었죠. 뭐 아직까지도 팝 역사상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들이지만 ^^
X이X
2005-07-07
23:47:30
넹.. 비치보이스입니다.
박XX
2005-07-08
00:09:02
에어로 스미스 아닌가요?^^
김XX
2005-07-08
00:15:12
몽키즈 아닌가요?
최우영
2005-07-08
00:18:26
의외로 슈프림스입니다. ^^;;; 좀 허무하죠? 종종 국내에서의 인지도와 미국본토내에서의 인기의 정도가 다른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그 중 한 케이스가 슈프림스입니다. 물론 올드팬에게는 슈프림스도 국내에서 지명도가 있는 편이죠. 하지만 미국에서는 슈프림스는 전설 그 자체입니다. 다이아나 로쓰가 지금의 명 아티스트로 남아있기까지는 역시 슈프림스시절의 후광을 많이 업은감도 없잖아 있죠.
최우영
2005-07-08
00:32:00
몽키스는 급조된 팀 치고는 아시다시피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죠. 이들의 데이드림 빌리버 동영상을 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 후에 해체 이유로 기록된 문서를 보면 멤버 전원이 작곡실력이 없어서 해체하였다라고 기술되어져 있는데 왠지 그럴법도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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