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개인적인 프로젝트 때문에 주말에도 출근을 불사하는 모드로 전환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안 가도 되는데...집에 있음 심심해서 겸사겸사 ㅋㅋㅋ
사무실에 출근해보니깐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의 적막함이란 원....
근데 마침 저의 단짝 디자이너 하메지로군도 출근을 하셨네요. ㅋㅋ
어젠 하늘이 너무 좋아서 옥상에 잠깐 바람쐬러 가서는 사진찍고 놀았답니다.
이 친구가 하메지로!!!!! ㅋㅋㅋ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친구예용~
제 카메라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DSLR이라서 저거 셀프샷 하는데
무거워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뭔가를 생각하고 있는 하메지로군....그게 뭘까? ㅋㅋㅋ
손들어!!!! 빵빵!!
웃음은 자연스럽고 좋은데 저 뒷짐진 포즈는....동네 영감님 되시겠습니다.
올해 농사 풍년이신가봐요? ㅋㅋㅋ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잖아요~~
나도 초상권이 있걸랑!!!
제가 좋아하는 점프샷 신공입니다! 폴짞~~~
이런 역동적인 사진 좋아해요 저는 ^^
스타스키와 허치? 기동순찰대? 마이애미 바이스???
설마 덤앤더머? ㅡ.ㅡ
여튼 파트너식으로 찍은 사진
하늘이 부르는 소리 있도다~~~
저는 뭐가 아까부터 그리 신난건지 폴짝폴짝 ~~난리가 났습니다. 아주 ㅋㅋㅋ
하늘색깔이 예술이죠? 토요일의 하늘은 정말 청명하고 아름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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